아나패스·SDC, 스마트 디스플레이 공개

GCT IoT솔루션 접목…IFA2017 공동 출품
(2017.09.06 머니투데이 더벨)

아나패스가 삼성디스플레이(SDC), 지씨티세미컨덕터(GCT)와 공동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신 개념 퍼블릭 디스플레이(PID) 시스템을 선보였다.

아나패스는 지난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고 있는 유럽 최대의 가전·전자 박람회인 ‘IFA 2017′(국제 가전전시회)에서 IoT 기술 기반 스마트 퍼블릭 디스플레이(PID) 시스템을 출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IoT 기술이 적용돼 사람의 음성 및 동작을 인식하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퍼블릭 디스플레이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된 시스템에도 음성인식 및 동작 인식을 지원해 사용자는 △가상피팅(Virtual Fitting) △헬스체크(Health Check) △일정관리 △실시간 뉴스 △ 기상정보 및 교통정보 안내 등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실행시킬 수 있다.

이 시스템에는 아나패스의 디스플레이 컨트롤, 안드로이드 솔루션은 물론 지씨티세미컨덕터의 무선 IoT 솔루션이 접목됐다.

아나패스는 시스템에 적용된 무선(Wireless), 양방향(Interactive),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기존 퍼블릭 디스플레이보다 사용 용도 및 콘텐츠 운영 범위가 획기적으로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나패스 관계자는 “범용 운영 체제 기반에 IoT가 적용된 PID는 운영의 편리성 및 사용 범위의 확장성에 있어서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PID가 스마트 허브(Smart Hub)로 혁신적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